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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에 간 오복집
발산역 근처에 오복집이라는 곳이 있는데
작은아버님이 여기 맛있다고 추천하여 갔다.
가족들과 친척들이 같이갔는데
홍어 삼합이 아니라 홍어 오합을!!
비쥬얼만 봐도 침이 줄줄
나는 홍어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정도 삭힘은 아주 맛잇게 먹을 만했다.
매니아한테는 좀 약할지도.
음식도 깔끔하게 다른것들도 잘 나와서
홍어하면 여기가 당분간 생각날것같당
막걸리관련 안주들이 많은데
손님들이 많이있었당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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